이 글은 NIPPON VISA & LIFE 편집부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의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. 규칙과 요금은 살고 있는 시구정촌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.
일본에서 재해가 일어났을 때 대피할 장소는 살고 있는 지역과 재해의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. 재해가 일어나기 전에 해저드 맵으로 자기 집 주변의 위험과 가까운 피난 장소, 그곳까지 가는 안전한 길을 확인해 둡시다. 찾는 방법은 이 글에서 설명합니다.
먼저 결론: 재해가 일어나기 전에 해 둘 3가지
- 해저드 맵(재해가 일어날 우려가 있는 장소가 표시된 지도)으로 자기 집이나 직장·학교 주변의 위험을 확인한다
- 가까운 피난 장소(재해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일시적으로 대피하는 장소나 시설)를 확인한다. 재해의 종류(홍수·쓰나미·지진 등)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장소가 다를 수 있다
- 집에서 피난 장소까지의 안전한 길을 가족과 함께 확인해 둔다
(출처: 출입국재류관리청 「생활·취업 가이드북」 제10장 긴급·재해, 국토지리원 「지정긴급피난장소·지정피난소 데이터」)
이 분야의 글 목록은 지진·재해·긴급 상황에 대한 대비에 정리해 나갑니다.
‘피난 장소’와 ‘피난소’의 차이
일본의 시구정촌은 재해에 대비해 2종류의 장소를 정해 두고 있습니다. 이름은 비슷하지만 역할이 다릅니다.
| 이름 | 어떤 장소인가 |
|---|---|
| 지정긴급피난장소(指定緊急避難場所) | 재해의 위험으로부터 목숨을 지키기 위해 급히 대피하는 장소 |
| 지정피난소(指定避難所) | 재해의 위험이 없어질 때까지 일시적으로 지내는 시설 |
재해가 일어났을 때는 지정피난소가 아니라 먼저 지정긴급피난장소로 대피하도록 안내되어 있습니다.
(출처: 국토지리원 「지정긴급피난장소·지정피난소 데이터」)
재해의 종류에 따라 대피할 장소가 다르다
지정긴급피난장소는 재해의 종류별로 정해져 있습니다. 종류는 홍수, 절벽 붕괴·토석류·산사태, 해일(고조), 지진, 쓰나미, 대규모 화재, 내수 범람, 화산 현상의 8가지입니다.
예를 들어 큰 지진 뒤에 쓰나미가 올 것으로 예상될 때는 쓰나미에 대응하는 지정긴급피난장소로 대피합니다. 지진 때 이용할 수 있는 장소라도 쓰나미 때는 이용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. 찾을 때는 재해의 종류도 함께 확인해 주세요.
(출처: 국토지리원 「지정긴급피난장소·지정피난소 데이터」)
해저드 맵을 찾는 방법
1. 국가 사이트 「해저드 맵 포털 사이트」에서 찾는다
국토교통성의 「해저드 맵 포털 사이트」에서는 주소를 입력하면 그 장소의 재해 위험을 지도로 찾아볼 수 있습니다. 이용 방법은 2가지입니다.
| 기능 | 할 수 있는 것 |
|---|---|
| 겹쳐 보는 해저드 맵(重ねるハザードマップ) | 홍수·토사 재해·해일(고조)·쓰나미의 위험 등을 지도나 사진에 겹쳐서 본다 |
| 우리 동네 해저드 맵(わがまちハザードマップ) | 시구정촌을 선택해 그 시구정촌이 만든 해저드 맵을 본다 |
「겹쳐 보는 해저드 맵」은 다음과 같이 이용합니다.
- 주소를 입력한다(또는 스마트폰의 현재 위치를 이용하거나 지도에서 찾는다)
- 홍수, 토사 재해, 해일(고조), 쓰나미 등 재해의 종류를 선택한다
- 지도에 표시된 위험한 장소에 자기 집이나 직장·학교가 들어가 있지 않은지 본다(지도 색의 의미는 화면의 설명에서 확인한다)
(출처: 국토교통성 「해저드 맵 포털 사이트」)
2. 국토지리원의 「지리원 지도」에서 피난 장소를 본다
국토지리원의 「지리원 지도」(地理院地図)에서는 지정긴급피난장소를 재해의 종류별로 지도에서 볼 수 있습니다. 지정피난소도 볼 수 있습니다. 지도에 나와 있는 것은 시정촌이 등록하고 공개에 동의한 장소입니다.
(출처: 국토지리원 「지정긴급피난장소·지정피난소 데이터」)
3. 시구정촌의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한다
피난 장소는 해저드 맵이나 살고 있는 시구정촌의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 어디에 나와 있는지, 어느 창구에서 물어볼 수 있는지는 시구정촌에 따라 다릅니다.
- 찾을 때는 「(시구정촌 이름) ハザードマップ」(해저드 맵), 「(시구정촌 이름) 避難場所」(피난 장소)로 검색한다
-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없을 때는 시구정촌 관공서에 물어본다
- 이사하면 새 주소의 해저드 맵과 피난 장소를 다시 확인한다
(출처: 출입국재류관리청 「생활·취업 가이드북」 제10장 긴급·재해, 국토교통성 「해저드 맵 포털 사이트」)
해저드 맵을 보고 확인할 것
해저드 맵을 볼 때는 다음 사항을 확인해 두면 안심입니다.
- 집이나 직장·학교가 물에 잠길 우려가 있는 장소인지
- 토사 재해(산이나 절벽이 무너지는 것)의 우려가 있는 장소인지
- 바다 가까이라면 쓰나미 때 대피할 고지대나 피난 빌딩 등 높은 장소는 어디인지
- 가까운 피난 장소는 어떤 재해에 이용할 수 있는지
- 집 등에서 피난 장소까지 안전한 길은 어느 길인지
(출처: 출입국재류관리청 「생활·취업 가이드북」 제10장 긴급·재해, 국토지리원 「지정긴급피난장소·지정피난소 데이터」)
피난 정보가 나오면
큰비 등으로 재해의 우려가 있을 때 시구정촌은 ‘경계 레벨’을 붙인 피난 정보를 냅니다.
| 경계 레벨 | 정보 | 할 일 |
|---|---|---|
| 3 | 고령자 등 피난(高齢者等避難) | 노인·장애가 있는 사람·어린이 등 대피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 사람은 위험한 장소에서 대피하기 시작한다 |
| 4 | 피난 지시(避難指示) | 위험한 장소에 있는 사람은 모두 대피한다 |
| 5 | 긴급 안전 확보(緊急安全確保) | 재해가 이미 일어났거나 임박해 있다. 즉시 목숨을 지키는 행동을 한다 |
경계 레벨 4의 피난 지시가 나왔을 때 대피할 곳은 피난 장소 외에 안전한 친척이나 지인의 집, 호텔·료칸(일본식 여관) 등이어도 된다고 되어 있습니다.
(출처: 출입국재류관리청 「생활·취업 가이드북」 제10장 긴급·재해)
곤란할 때·자주 묻는 질문
피난 장소까지 가는 것이 더 위험할 때는?
이미 홍수가 일어난 경우 등, 피난 장소까지 가는 것이 오히려 위험할 때도 있습니다. 그럴 때는 가까운 튼튼한 건물로 대피하거나, 그것도 어려울 때는 집의 2층 이상 등 조금이라도 안전한 장소로 옮겨 목숨을 지키는 행동을 해 주세요.
(출처: 출입국재류관리청 「생활·취업 가이드북」 제10장 긴급·재해)
홍수로 피난 지시가 나왔을 때 집에 그대로 있어도 되는 경우가 있나요?
홍수의 우려로 경계 레벨 4의 피난 지시가 나왔을 때라도, 해저드 맵 등을 확인해 다음 3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한다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을 때는 집 안에 머물며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.
- 홍수로 집이 쓰러지거나 무너질 우려가 있는 구역(家屋倒壊等氾濫想定区域)에 들어가 있지 않다
- 물에 잠길 위험이 없는 높은 건물에 살고 있다
- 물이 빠질 때까지 견딜 수 있고, 물과 음식 등의 비축이 충분하다
판단이 어려울 때는 시구정촌이 내는 피난 정보에 따라 주세요.
(출처: 출입국재류관리청 「생활·취업 가이드북」 제10장 긴급·재해)
대피할 때 주의할 점은?
- 대피하기 전에 반드시 불을 끈다
- 짐은 가능한 한 적게 하고, 등에 메는 등 두 손을 쓸 수 있게 한다
지진 때의 행동은 일본에서 지진이 일어나면 어떻게 할까|흔들리고 있을 때·흔들림이 멈춘 뒤·평소의 대비를 읽어 주세요.
(출처: 출입국재류관리청 「생활·취업 가이드북」 제10장 긴급·재해)
일본어를 읽을 수 없을 때는?
기상청은 지진이나 큰비 등의 정보를 여러 언어로 웹사이트에 내고 있습니다. 외국인 여행자를 위한 무료 앱 「Safety tips」에서는 긴급지진속보나 쓰나미 경보 등의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.
(출처: 기상청 「다국어 정보」, 출입국재류관리청 「생활·취업 가이드북」 제10장 긴급·재해)
글 작성에 참고한 1차 정보
이 글은 일본어 원문을 번역한 것입니다.

